저는 40대 중반인데 직장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2011년 10월부터 갑자기 체질이 바뀌어 모든 고기류, 식용류로 요리한 음식, 튀김음식,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못먹어 65Kg 나가던 몸무게가 55Kg까지 빠져 너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먹기만하면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 고기류등을 못먹고 2년동안 오직 채소류와 생선만을 먹고 살다보니 살이 너무 과도하게 빠져 다리 힘이 풀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고, 현기증이 심하더군요.
2012년 8월엔 제주도에 가족여행 가서 천지연 폭포쪽에서 먹은 밀가루 음식으로 인해(그때까진 고기류와 식용류로 만든 음식만 문제되는줄 알고 있었죠)
알레르기로 인한 급성 쇼크로 운전하다가 정신을 잃어 서귀포 병원에 119로 실려가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고,
이후로 3번을 더 응급실에 실려가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병원에서 종합검사도 해 보았으나 검사결과 알레르기 반응 나타나는 음식을 피하는 수 밖에 없다는 절망적인 소견만 들었고,
좋다는 한의원에 다니며 침도 맞고 한약만 16번이나 먹었습니다만 음식으로 인한 알레르기는 고치지 못하였고
결국엔 먹는것에 대한 강한 거부감까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안고 찾아간 한의원에서 붕어즙이 체력을 향상시켜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며 조제 방법을 가르쳐 주기에
인터넷에서 불로장생을 찾아 부탁하여 먹었습니다.
붕어즙 2번을 먹고 한달이란 시간이 흐른후 정말 믿기지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먹고 싶었던 고기류(제가 삼겹살을 정말 좋아 했더랬습니다.)와 식용류를 넣어 만든 음식을 먹어도 몸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겁니다.
아직 밀가루 음식에 대한 거부 반응이 나타나지만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만해도 저에겐 병이 반이나 나은 거지요.
붕어즙으로 체력을 더 높여 밀가루 알레르기도 고치려 오늘 또 한달치를 주문했습니다.
혹시나 제가 쓴 글이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하여 작성자에 제 실명을 썼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조금씩은 차이가 날 수 있으나 저 처럼 정상상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와 체력처하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저 처럼 돈낭비, 시간낭비, 몸고생 하시지 마시라고 글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혹시 이 글 보시면 저처럼 힘든 환자들을 위해 계속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